| 상담 |
때웠던 이 일부분이 딱딱한음식을 먹다가 깨졌습니다. 붙이러 치과에 갔다가 때운이가 너무 오래 돼서 (20년정도) 때운부분을 다 덜어내고 금으로 씌웠습니다. 지금 금으로 씌우고 치료한지 두달이 다되어가는데 부드러운 음식은 괜찮지만 멸치같이 조금 딱딱한 음식을 먹을땐 이가 시리고 밥먹을때 불편함이 남아있어 지금현재 오른쪽 아랫어금니 두개중 하나를 신경치료 중인데요. 궁금한건.. 때운이가 떨어지기 전엔 안아팠던이가 (안아팠으니까 딱딱한음식을 계속 씹었겠지요..) 치료를 하고 씌우고난뒤 아프게되었고, 신경치료 까지 해야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그전부터 신경이 아파서 치료를 해야하는 상황이면 모르겠는데 전혀 아프지 않던 이가 치료 받고 더 아프니.. (신경치료를 받을정도로)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이런경우도 있나요? 신경치료라는것이 신경을 죽이는 것인데. 그것도 치아부분이라 많이 민감하고 예민합니다. 근데 신경치료 받기전에 충분한 상담은 하지 못한상태입니다. 저같은 경우도 있을 수 있는지.. 그리고,, 신경치료시 7년에 한번씩 바꿔줘야 한다는데.. 사후 관리에 관해서도 상담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