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 |
안녕하세여~ 2001년 12월에 신경치료후 어금니를 씌웠습니다.(안쪽에서 3번째 작은어금니) 두달후 그 어금니위로 염증이 볼록하게(빨갛게) 나온걸 발견해서 치과에갔는데 두고보자시며 두달정도를 약만 바르고 왔었습니다.(4월) 급기야 점점 심해져서 잇몸으로 고름이 나오자 그제서야 어금니 씌운걸 빼고 신경치료를 다시 해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씌운거 빼고도(6월) 약만 바르다가 신경치료 시작한지 한달 반 정도 됬는데 그전처럼 고름이 많이 나오진 않는데 그쪽으로 음식물을 씹었을경우 고름이 아주 조금 나오더라구요 선생님께서는 안되면 빼야된다는 말씀을 계속 하셔서 맘이 답답합니다... 혀로 이빨에 대보면 새근새근 하다고 해야하나...잇몸을 누르면 물이 들어있는것처럼 소리도 나구요... 계속 치료를 받으면 나아질까요? 첨부터 얼렁 씌운걸 빼서 신경치료를 했으면 더 괜찮지 않았을까 괜히 그런맘만 자꾸 드네요...T.T 8개월이 넘도록 이러고 있으니 넘 괴롭습니다... 제 질문의 요지는 1.저 같은 경우 어떤 상태가 되어야 나아지고 있는지 알수가 있을까요? (저번보단 고름은 덜 나오는데, 아직도 잇몸을 누르면 이뿌리쪽이 아프고, 손으로 이빨을 만져보면 흔들리는 것도 같고, 새근새근 아프기도 합니다) 2.다른 병원에도 가봐야 하는것 아닐까요? 제발 뽑지만 않았으면 좋겟습니다... 딱 애기 돌잔치 담날에 치료시작했는데 두돌이 돌아오려고 하네요...흑흑... |
